송도 트리플스트리트는 첫 방문이었는데 마라탕과 꿔보러우 든든한 한끼였어요.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이고 셀프코너도 있고 자유롭게 이용 가능해서 좋았어요. 재료도 신선하고 마라탕도 맛있었어요. 어린 학생들도 많이 먹고 있었고 마라탕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이른 점심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았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것저것 담다보면 가격은 저렴한 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셀프로 담고 양에 따라 가격이 측정되니까 야채랑 다른 재료랑 동일한 가격인거니까 저렴한 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서비스가 별로였어요. 자리 안내가 미흡하고 먹는 방법이라던지 주문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더라고요. 셀프인지 모르고 앉아서 한참 기다렸는데 설명해주시지도 않고 관심이 없더라고요. 자리 안내해주실때 먼저 물어봐주셔야할 것 같아요.
마라탕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원하는 재료를 골라담을 수 있어 좋아요 주문할 때 번호표 받고 그 후 직원분께서 음식들고 번호부르며 다녀요 그 때 바로 손 드시면 돼요 주문 후 고기를 따로 추가했는데 따로 익혀서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숟가락의 손잡이 끝부분이 구부러져있어 그릇에 걸쳐져 빠지지 않아 좋아요 꿔바로우도 먹어봤는데 고기도 너무 얇고...생각보다는... 별 하나 뺐어요 다음에는 마라샹궈도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