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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3
    마라탕만 먹을 것 같네요. 마라샹궈는 원래 자극적인건 알고 있었지만 그냥 그래요. 한국분들이 하시는게 아니라, 한국말이 서툴러서 그런지.. 아니 그냥 기본적으로 대우하는게 별로였어요. 아무리 그래도 서비스직인데 서비스 대우법을 좀 배우시는게 날 것 같아요. 저도 알바를 꽤나 오래해봐서 느껴지는게.. 분명 컴플레인 거는 손님들과 그의 대응방식으로 한두번 큰 일 날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라탕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나와서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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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21
    가성비 되게 좋았습니다. 또 가고싶은 정도 였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도 좋고, 가족 외식으로도 손색 없어보였어요. 재료 자체가 다 신선한 것도 느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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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2
    적당한 질의 소고기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좋았습니다. 다만, 스톤스테이크 기름이 좀 많이 튀는 경향이 있긴 있어요. 그리고 무한리필이라지만 한번 더 시키기엔 양이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가성비를 따지기에는 사실 살-짝 무리가 있어요. 가격 조금만 더 내고, 제대로 하는 곳에 가서 먹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뭐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회식장소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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