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만 먹을 것 같네요. 마라샹궈는 원래 자극적인건 알고 있었지만 그냥 그래요. 한국분들이 하시는게 아니라, 한국말이 서툴러서 그런지.. 아니 그냥 기본적으로 대우하는게 별로였어요. 아무리 그래도 서비스직인데 서비스 대우법을 좀 배우시는게 날 것 같아요. 저도 알바를 꽤나 오래해봐서 느껴지는게.. 분명 컴플레인 거는 손님들과 그의 대응방식으로 한두번 큰 일 날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라탕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나와서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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