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핀

직원분들이 다들 에너지 넘치시고 정말 친절하셔서 머무르는 내내 텐션 높고 기분좋게 먹다 왔습니다! 제주도에서 뻔한 회에 질리셨다면 바다를 보면서 신나게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해산물 찜이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도 정말 좋습니다.

전문 그릴러가 구워주는 고기는 일품이고 기본 제공되는 반찬들도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요리솜씨가 아주 좋아서 사이드메뉴도 굿

한옥 감성과 특색있는 전통 퓨전 디저트 먹고싶다면 무조건 가세요!!!

외관이랑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요. 오픈샌드위치는 양이 좀 적어서 2인이면 3개는 시켜야할듯해요. 그거 빼고는 맛있고 좋아요!

특색있는 스콘들이 가끔씩 생각나요. 가격도 특색있는 스콘치고는 저렴해서 만족스럽구요, 에그타르트는 그냥 맛있어요.

친절하고 요즘 시국에 청결+테이블간 거리두기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야채도 매우 신선합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파스타와 스테이크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게 식사와 맥주&와인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른 타로와는 가격 차이가 크지만 그만큼 디테일하고 딱 맞아떨어지는 신기한 타로집이에요.

도시락 가격치곤 가격이 높지만, 퀄리티로 따지면 충분히 지불할 만한 가격입니다. 중요한 자리나 모임에 주문해서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