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커텐 구비와 블라인드 상담도 친절하셨어요.
다만, 처음 갔을 때 바로 응대를 해주시지 않더라구요.
다른 매장들은 호객행위하고 어떻게든 본인매장으로 오게 하려고 하는데
사장님은 왔냐 근데 좀 기다려라 하는 느낌이었어요.
처음 응대가 반갑진 않았지만, 실제 상담을 할때나
다양한 커텐/블라인드를 보여주실때는 친절하셨어요.
가격도 저렴해요
매장 분위기도 좋고 전체적으로 음식도 맛있었어요
조금 아쉬웠던건 가격이 느므 비싸다는거 ㅜㅜ 시그니처 메뉴인
부추꼬꼬는 메인 말고도 죽이랑 국이랑 나와서 좋은데
다른 메뉴들에도 사이드가 있거나 기본 안주가 조금 더 튼실해지면 좋겠어요.
근데 진짜 부추꼬꼬는 맛있고.. 또 맛있고... 양도 혜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