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핀

맛있으나 메뉴들이 조금 가격대가 있는 편이에요 카페 관리비나 자리세다 생각하면 조금 좋을 것 같아요

맛도 다른 곳보다 훨씬 퀄리티도 좋고 맛있고 소스도 특이한데 잘 어울려서 색다르게 재밌었어요 다만 실내가 좀 추웠으나 먹는데는 지장 없었습니다!! 샤브샤브구이는 처음이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저희는 양갈비 2인분을 먼저 주문했고 양갈비는 대충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왔는데요 엄마가 고기가 냄새도 안 나고 너무 좋다고 앞으로 자주 오자고 하셨어요 저도 양꼬치집 들어가면 매번 나는 비린내에 꺼려지곤 했는데 전혀 그런 게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양꼬치 양념 즈란에 찍어서 먹었더니 맛은 당연 최고였습니다! 비린맛 하나도 없이 깔끔한 고기맛이 정말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매운 양꼬치는 저에겐 좀 많이 매웠고(맵찔이 입니다) 기본 양꼬치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 함께 주문한 볶음밥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볶음밥은 순삭하는 바람에 사진을 못찍었는데 계란 볶음밥으로 간이 조금 덜 되어 있어서 각자 입맛에 맞게 소금을 쳐서 간해 먹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