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신룽푸마라탕 체인점 보다 신촌점이 고기도 비싸고 밥도 더 비싸요.
맛은 오리지날 맛 먹었는데... 정말 하나도 안 맵습니다. 기름만 많고 ㅜㅜ
설명엔 맵다고 써있으면서 정말 하.나.도 안 매워요.
정말 이렇게 불친절한 가게는 진짜 오랜만에 봤어요.
그 여자 직원분인데. 아마 중국분 같은데 정말 4가지가 없습니다.
블로거라 했고, 확인증까지 직접 봤으면서
갑자기 아이디가 뭐냐면서 우리 가게 블로거 아닌 것 같다며 정말 ㄱㅐ소리를 하더군요...
옆에 다른 손님들도 있었는데 진짜 민망했습니다. 제가 무슨 블로거인 척 하고 먹는 것 마냥
아이디 말했는데 그런 아이디 받은 거 없다면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승질나서 써있는 종이 봤더니.. 아니... 닉네임 적혀있는 걸 아이디라고...
아니 어떻게 아이디를 한글로 지어요 상식적으로.. 진짜.....
계산할 때도 내내 말 틱틱 뱉고
그냥 좀 추가해서 먹으라 하질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