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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1
    메뉴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번에 꼭 또 약속장소로 방문할게요. 친구들도 덕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고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하네요. 이곳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흥이 돋은 나머지 강남역 밤사를 가게 됐다는 겁니다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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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2
    ​ 집 근처에 장어덮밥 맛집이 없어 아쉬웠던 찰나에 오랜만에 이렇게 민물장어덮밥을 먹게되어 넘나 반가웠고 진짜 입안에서 살살 녹았던 ㅠ_ㅠ ​ 집에서 이렇게 간편하게 구워먹기도 좋지만 펜션가서 고기랑 같이 구워먹어도 좋겠고 이색 휴가철 캠핑 메뉴로 주목받기 딱 좋은 가락시장오복수산의 가락시장 민물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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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31
    너무 더워서 진짜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나와야 했어요. 정말 이 날씨에 그 정도 냉방시설로 운영을 하시는 게 이해가 안 될 정도였습니다. 맥주를 시키면 1분만에 미지근해지고 3분만에 뜨거워진다고 하면 이해가 가실런지요. 셋이서 다녀왔는데 셋 다 더위먹어서 수액맞고 병원 신세까지 졌습니다. 웬만하면 좋게 써드리는 편인데 이건 도를 지나칠 정도로 너무 더워서... 재방문 의사 전혀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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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24
    서빙이 정말 빠르고 친절하다. 빠른 속도로 나왔다고 해서 맛이 별로인 것도 아니다. 쫀득하고 야들야들한 고기와 구수한 육수가 이 한 그릇에 들어간 정성과 시간을 말해준다. ​베트남 주방장이 직접 만드는 정통 베트남 이태원 쌀국수 ..를 표방하지만 정말 리얼 베트남 맛은 아니다. 하지만 한국인 입맛에 충분히 잘 맞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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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8
    무려 4층 구조의 고깃집. 아니 무슨 명동 고깃집이 이렇게 크담.. 모든 게 큰 듯한 외관에(?) 놀라 기절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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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4
    강력 추천하는 을지로 밥집 겸 죽집 겸 술집. 처음부터 끝까지 편하고 정겹게 대접해주신 25년 전통의 을지로 죽향. 젊은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먹힐 만한 맛과 비쥬얼의 음식들인데 저녁에 사람이 많이 없어 왜지? 싶었을 정도에요. 가격도 저렴한데 정통 궁중음식을 맛볼 수 있는 진짜 맛집이니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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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1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고 실력도 좋으십니다. 정말 달인 그 자체!! 이 가격에 이런 수리가 가능하다고? 싶어 놀랐습니다. 보증서 없어서 걱정이신 분들께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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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03
    너무 친절하셔서 당황스럽지만 맛있었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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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6
    블로거는 초상권도 없나 봐요. 저희가 페이모델도 아닌데 사진을 너무 많이 찍으시니 어디에 쓰일지 몰라 불안하기까지 하네요. 예약금 시스템도 안내가 잘 안되었고 전체적으로 불편해서 굉장히 불쾌한 체험이 되어버렸네요ㅠ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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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3
    ​빠르고도 친절한 원장님의 메이크업이라 면접 시 급하게 강남역 면접메이크업으로도, 입시 때 승무원메이크업으로도 좋을 듯 아니면 급하게 퇴근하고 소개팅 할 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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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14
    막국수와 수육 세트가 저세상 가격입니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고기까지 먹을 수 있다니 정말 땅 파서 장사하시나요 사장님 흑흑 게다가 메밀전병은 주문 즉시 만든 거라서 쫀득 부들.... 공장제 제품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얼른 체인 사업 하셔서 저희집 앞에도 하나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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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05
    미리 예약하고 우니 육회 기대하고 갔는데 우니가 다 떨어져서 가성비 떨어지는 연어육회를 시켜야만 했어요;; 연어육회는 4만원이라는데 전혀 4만원짜리로는 안 보였구요... 음.... 분위기는 좋지만 꼬치만 먹으러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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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04
    ​그냥 흔한 밥집에서 저녁이나 먹을까 했는데 가볍게 술 한잔 하자는 말에 종각역 맛집으로 급하게 검색해본 곳. 급하게 정한 집이었지만 가성비와 다른 모든 게 모두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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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30
    피자가 치즈폭탄이고 진짜 둘이 가서 두개 시키면 엄청 배부른....... 분위기만 좋은 줄 알았더니 생각 외의 가성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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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6
    상큼함이 매력인 샐러드 맛집. 왕십리역에서 일부러 찾아오기에도 무리가 없다 :) 한양대생에게 특히 추천하는 다이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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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8
    다른 지점보다 특이한 재료가 있는 건 좋았지만 재료 종류가 적었고 셀프 시스템이 조금 불편했음.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 푸드코트라서 물병이 따로 없는 것도 불편했어요. 저녁시간에 7시쯤 방문했는데 8시도 되기 전에 마감 준비를 하셔서 마음이 조급했고요. 푸드코트라서 맥주를 팔지 않는 점도 좀 아쉬웠네요. 마라탕엔 맥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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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8
    마라족발이 진짜 특이하고 맛있었어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맥주안주로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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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1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엄마가 좋아하셔서 진짜 리뷰에도 썼듯이 내년 여의도 벚꽃축제 가족들끼리 보고 꼭 여기로 뒷풀이 오기로 했어요ㅎㅎㅎ 맛집 하나 더 알아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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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1
    평소에도 자주 가던 맛집인데 이렇게 블로그로 소개해드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뉴욕 사이즈를 먹었더니 한 동안 안 땡길 거 같아 큰일이네요ㅋㅋㅋㅋㅋ 그래도 가끔 생각나는 맛이라 조만간 한번 더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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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1
    피자가 맛있는 삼각지역 맛집.. 피자도 괜찮았지만 생맥주가 진짜 대박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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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6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먹고나니 무한리필 훠궈집은 재미로라도 못 먹겠네요ㅎㅎㅎ 퀄리티가 확실히 달라서 좋았어요. 정성스러운 리뷰 남겨드렸습니다. 맛있는 식사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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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6
    프랜차이즈 고기집에 질리신 분들, 무한리필 말고 배부르고 퀄리티 있는 왕십리 가성비 맛집 원하시는 분들, 고퀄리티 한돈 상왕십리 삼겹살 찾는 분들, 조용한 분위기의 왕십리 모임 원하시는 분들 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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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4
    양갈비가 진짜 미쳐씁니다... 존맛 ㅠㅠ 위치가 무엇보다 진짜 좋아서 재방문 의사 200%입니다. 사장님은 겉보기에 퉁명스러우시지만 누구보다도 손님을 세심하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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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6
    점심시간이라 마라롱샤는 먹기 힘들어 아쉬웠지만, 마라탕과 마라샹궈의 푸짐한 양과 친절한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나중에 마라룽샤 먹으러 또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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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4
    무난한 가격대가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집이었습니다. 고퀄리티의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응대 감사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또 먹으러 갈게요. 세심한 인테리어와 손님에 대한 배려가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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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7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받아보고 나니 길거리 만원짜리는 이제 재미로라도 못 보겠네요ㅎㅎㅎ 진짜 퀄리티가 다릅니다. 주변에 소개도 많이 하고 저도 나중에 힘든 일이나 고민 있으면 다시 방문해보고 싶어요. 상세한 사주풀이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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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7
    가격면이 살짝 아쉬웠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퀄리티가 꽤나 높고 분위기가 좋아서 납득했습니다. 홍콩식 대만식 딤섬 모두 먹어보았는데 이 곳은 약간 홍콩식 딤섬 느낌이 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려는 노력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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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8
    양파절임이 색도 예쁘고 달지 않아서 좋았다. 단무지도 시판되는 단무지랑 맛이 다르다. 통후추와 월계수잎을 넣어서 한 번 더 숙성해 손님상에 올리는 것 같다. 이런 세심함이 또 방문하고 싶게끔 만든다. ​ 양재시민의숲역 근처가 쌀국수나 베트남, 태국 음식, 동남아 음식 저렴한 곳이 진짜 없었는데 생겨서 좋다. 세트메뉴들이 너무너무 가성비 좋다. 특히 런치세트메뉴는 양도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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