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도 감각있고 메뉴도 맛있었다.
메뉴 하나는 없어졌고 하나는 재료가 소진되어서 안되고 하나는 겨울한정 메뉴라 선택할게 별로 없어 좀 아쉬웠지만...
양송이 송송 썬 메뉴에 왜 타르투포란 이름을 붙이셨는진 몰겠지만 맛있었고
트러플 짜파게티도 일품. 음식 센스있으셨음!
와인은 잔으로는 3잔 밖에 없고 보틀이어서 보틀로 먹으러 가기에는 좋을듯했다.
처음엔 의자가 좀 딱딱해서 불편하게도 느껴졌지만 시간 지나니 괜찮았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셨고 여러모로 괜찮았던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