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내의 작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인테리어는 무척 예쁘고,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다. 꽃을 활용한 예쁜 칵테일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하고, 소개팅 할 때도 좋을 것 같다. 여성들이라면 친구와 함께 와서 예쁜 사진도 잔뜩 찍을 수 있을 듯. 전체적으로 가격은 다소 있는 편이다. 이태원/경리단길 물가를 생각하면 평균적일 수도 있긴 한데 음식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느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칵테일과 음식 모두 맛있어서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