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에서 바라보는 석촌호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역에서는 10~15분 정도 걸어야합니다. 하지만 잠실광역환승센터 통로로 이동할 수도 있고, 걸어갈만해서 나쁘진 않습니다. 발레 주차가 가능하므로 자차 이용 시에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고, 테이블 간격이 좁아 만석일 경우 시끄럽거나 불편할 경우가 더러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과 음식은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지하에 위치하다보니 아무래도 지상에 있는 만화카페보다는 쾌적함이 조금 떨어지지만 이용하는데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책과 피규어가 많고, 동굴이 많다 보니 동굴 공간은 협소합니다. 오래된 동굴과 새 동굴이 섞여 있어서 어떤 동굴을 이용하냐에 따라 받는 느낌이 다를 것 같은데, 전 오래된 동굴을 이용해서인지 시설이 낙후되었단 느낌이 강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어서 이용하기 좋습니다.
한옥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데이트 코스나 친구들끼리 모임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단체 모임 시에는 메뉴에 없는 특별한 코스 요리도 가능하다고 하니 청첩장을 주는 자리나, 또는 와인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장소로 좋을 것 같아요.
직원들도 무척 친절하고, 서비스도 음식도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1:1 꼼꼼한 드릴 케어로 보다 안전하고 손상 적게 네일을 케어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무척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케어 및 시술해주셔서 만족스러운 네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위치도 신도림역에서 도보 5분 내외로 가까운 편이라서 신도림 근처에서 네일을 받으신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봤을 때 촌스러운 디자인이 많았는데;; 가보니까 괜찮은 디자인도 있지만 이달의 아트가 대체적으로 좀 촌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손은 빠르고 케어도 잘 해주긴 하지만 친절한 편은 아니었고 그냥 전체적으로 모두 다 쏘쏘했어요. 재방문 하고 싶진 않네요.
쏙오프, 케어, 이달의 아트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던 네일샵입니다. 원장님께서 손이 빨라서 금방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달의 아트 디자인이 조금 아쉬웠고, 가격은 타 네일샵과 비슷하게 쏘쏘 했습니다. 본인이 가져간 디자인을 할인해주고, 대학 인근에 위치해서인지 대학생 할인이 있는 점은 좋아 보입니다.
왁자지껄하지만 예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한옥 스타일의 펍이다. 익선동 특유의 인테리어 감각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수제맥주뿐만 아니라 와인을 마시기에도 좋다. 다만 테이블 사이의 공간이 협소하고 방문하는 손님이 많아서 시끌벅적하고 움직이기에 좀 불편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기엔 적합하지 않다. 직원들 중 맥주 따르는 게 아직 어설픈 분들도 계셨지만(아르바이트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분들일까?) 그런 것들만 좀 보완되면 좋을 것 같다.
미리 초벌되어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고, 손질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가시도 거의 없는 편이며 냄새가 나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일반 민물장어 가격이라 그만그만한 편. 다만 숯불로 굽긴 하는데 숯불 향이나 맛은 덜 나는 것 같아서 아쉽긴하지만 쫄깃쫄깃 맛있어서 용산에서 장어 먹기에 적합한 장소로 추천하고 싶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여의도이며, 호텔 내에 위치하고 있는 바이고, 전문 바텐더가 직접 만들어주는 칵테일이어서 그걸 감안하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다. 칵테일과 안주 모두 맛있어서 만족스럽게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좀 분위기 있고 고급진 소개팅을 하기에 좋고, 데이트 장소나 비즈니스 미팅 후 대접하기에도 좋은 곳.
경리단길 내의 작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인테리어는 무척 예쁘고,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다. 꽃을 활용한 예쁜 칵테일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하고, 소개팅 할 때도 좋을 것 같다. 여성들이라면 친구와 함께 와서 예쁜 사진도 잔뜩 찍을 수 있을 듯. 전체적으로 가격은 다소 있는 편이다. 이태원/경리단길 물가를 생각하면 평균적일 수도 있긴 한데 음식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느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칵테일과 음식 모두 맛있어서 만족한다.
넓고 깨끗한 인테리어. 각 테이블마다 날계란이 있는 게 독특하고 마음에 들었다. 돌솥밥으로 줘서 추후 누룽지도 먹을 수 있어 좋다. 간이 좀 더 있는 다른 음식들을 먹은 후여서 그렇게 느꼈던 걸지도 모르겠지만 기본 순두부는 다소 밋밋한 맛이었다. 다른 순두부가 더 맛있었음. 종로3가역에서 찾아가는 길이 좀 복잡하긴 한데 인사동에서 데이트 하는 중이라면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무척 만족스러운 음식점이다. 식당겸 이자카야를 함께 하고 있는데 식사와 음주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목적을 갖고 방문하든 만족스러울 것 같다. 가게 내부는 다소 협소한 편이지만 만석이 아닌 이상 많이 시끄럽진 않을듯.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바로 진행되기 때문에 모든 음식이 한 번에 나오진 못하지만 그만큼 따뜻하고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가격은 평타. 음식 맛은 만족스러운편. 위치 또한 용산역과 신용산역 모두에서 가깝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다.
동대문역과 종로5가역 사이에 있지만 닭한마리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특색은 좀 떨어지는편. 고기는 잡내가 없었고, 김치도 맛은 있지만 위치만큼이나 특색은 없다. 세트에 함께 나오는 쟁반국수는 매우 달다. 식지 않도록 미니 버너로 데워주는 점은 마음에 들었지만 직원분들의 친절도는 쏘쏘. 가격, 맛, 서비스 모두 쏘쏘한 편.
필리치즈스테이크가 무척 맛있다. 치즈와 고기의 조합이 매우 바람직하다. 짭쪼롬하기 때문에 코울슬로와 맥주 또는 음료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평일 저녁이 조금 더 한산한 것 같고, 주말엔 붐빌 것 같다. 레트로풍 인테리어가 무척 예뻐서 인스타용 사진을 찍기에 최적화된 곳! 혼술하러 오거나 포장해가는 손님도 많다.
눈스퀘어 근처에 있어서 찾기는 쉬움. 다만 2~3층을 사용하는터라 연령층이 높은 분들이 가시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음. 가게 내부는 협소한편. 뷔페식으로 마라탕을 먹을 수 있는 게 좋고, 음식 가지수에 따라 번호표를 주기 때문에 직원들이 헷갈리지 않고 제 때 맞는 음식을 가져다준다. 청탕이 있고, 매운맛 조절이 가능해서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사람들에겐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