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알새우칩 같은 과자와 쥐포튀김이 있었답니다!
완전 갓 튀겨져서 나온 통닭은 뜨거워서 죽는줄 알았죠
그래도 손수 비닐장갑으로 뜯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완전 야들야들하고
닭가슴살도 많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고
바삭했지용~~
진짜
밥까지 쓱쓱 먹어서 순삭하고 말았죠
소주 2병은 그냥 깠고용!!!!
국물까지 다 먹을 기세였답니당!!!....
북창동 맥주는 물론 연말회식 이제는 신년회식장소까지 완벽한
포차샾2(포차샵2)에서 딱이라는 생각이 훅 들었답니다
분위기 깔끔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음. 사실 술을 많이 못마시는 편인데, 맥주 마시고 싶어지는 분위기가 되었음. 어둡지 않고 밝은편이고 꽤 넓고 공간분리가 좀 되어있는편이라 친구랑 대화하며 마시기 좋았음. 닭도리탕이 맛있는데 매웠음 ㅋㅋ 양이 진짜 많아서 가성비 갑임. 밥 비벼먹어야되나 생각함 .... 옆테이블도 무슨 매운족발 시켰는데 정말 맵다 하였음 ㅋㅋㅋ 음식 매운걸 잘하시는듯 ㅋㅋㅋㅋ 매워서 계속 술이먹히는 그런집 ! ㅋㅋㅋ 빨간거 시키셨으면 하얀거 같이 시켜서 같이 드시길! 저희는 야채전과 시켜서 함게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