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너무 맛있고 흠잡을 데 없고 고기 품질 짱짱짱..인데 인당 23천원이 부담스러운게 흠이라면 흠이지. 그거말고는 뭐라고 할말이 없다. 비싼데도 사람들이 가고 나도 가고 그이유는 그만한 만족도와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남부터미널역맛집 넘버원..을 다툴만한 곳.
친절하고 맛있고 좋았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안된다고 나쁜리뷰 있던데 아마 거기 사장과 직원들이 외국인이라고해서 홈그라운드 갑질하는 사람들이 티끌만한 불편을 과대해석한 듯. 너무 좋아요여기. 솔직히 손님이 좀 없는거 안타깝지만, 사장님한텐 미안한 생각이지만 계속 이렇게 한가하면 아지트 삼기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고 다 좋은데 왜 한산한지 살짝 의문인곳. 물론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ㅎㅎ
안주하나에 만원이하, 양으로 따지면 제대로 1인분도 안될 양이지만 식사가 아니라 안주임을 감안하면 작은 소분단위로 선택권이 매우 넓고 어쨌든 단가가 저렴하다는 것은 특장점. 일반 술집에서 이거보다 두배가격이면 양이 그렇다고 두배이진 않으니 이득임. 30대 훌쩍 넘은 손님은 거의없고 저렴해서 그런가 20대만 바글바글해보임. 맛과 품질보단 가격과 분위기 선택권 등의 이유로 갈 곳. 분위기는 정말 야시장 그자체임. ㅋㅋ
좋습니다. 새로운경험. 색다른 맛. 맛과 재미. 모두 충족. 깔끔한 실내 푸근한 중국인 사장님도 다 마음에 듭니다. 일반적인 양꼬치 및 기타 다른 요리 가격수준은 평범합니다. 양통다리구이는 1.4kg에 3~4인분인데 성인남자 셋이 먹기에 크게 부족함이 없죠. 양통다리 자체로만 보면 가성비를 논할 건 아니고 살짝 적당히 센 가격에 괜찮은 양과 퀄리티. 합리적입니다.
가성비에서 트집을 잡을 것은 1도 없습니다. 다만, 당일 당일 오는 손님들과 분위기의 영향이겠으나 아.. 정말 이렇게까지 피자를 먹어야하나 싶을정도로 노매너 싹쓸이족들이 한 두 팀 껴있으면 대부분이 기다렸다가 먹어야하거나 제대로 된 피자 몇쪽 먹기도 힘듭니다. 매장탓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