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시간 수업에 참여하였고 6명의 요기들과 함께했다.
평소 하타요가를 하고 있어서 하타요가라는 장르가 낯설진 않았으나 공간과 새로운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련은 새롭고 신선했다.
#받다코나 에서 발바닥 끼리 섬세하게 맞닿게 하고 서로를 밀어내는 힘을 쓰며 하체와 상체의 연결성에 집중했다
그리고 #파스치모타나 에서 등의 긴장을 풀고 발바닥과 발가락에 의식을 집중하며 힘을 푼듯 힘을 주는 것 같은 미묘한 의식을 가져가려 노력해봤다
그리고 모든 동작에는 배 전체 그리고 몸 전체에 호흡을 깊이 불어넣는 것도 놓치지 않게끔 이끌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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