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의 의미는 260'F 는 '고기가 맛있게 익어가는 온도'를 말하며, 한문 '火氏 里肉共'은 '불을 다루는 사람들이 만들며', '함께 고기를 나누어 먹는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이곳의 특징으로는 독자 개발한 하향식 사각 로스터와 독보적인 삼겹살 구이 방법으로 최상의 직화 고기 맛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 특히, 친절한 로스터 분들이 직접 고기를 모두 구워주며, 연기가 아래로 빠지는 불판이라 냄새나 연기가 없는 게 특징이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삼겹살 먹기에 최적의 장소예요. 그래서 그런지 고기가 정말 맛있어서 깜놀했습니다. 사당역 맛집 '화씨 이육공' 여러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