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하여 매장이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깔끔한 곳이에요. 매장 분위기와 메뉴명 등 곳곳에 반영해 미국 현지의 느낌을 잘 보여주는 게 특징입니다. 괌이나 사이판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감각의 인테리어 컨셉이 가장 눈에 띄었어요. 편안하게 햄버거를 먹기 딱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로 여행을 못 가서 아쉬웠는데 여기에 오니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크레이지 버거에는 페티와 치즈, 토마토, 야채, 케첩, 등이 어우러져 있으며 두툼한 패티에 고소한 치즈로 인해 부드럽고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