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지로 맛집 줄리아는 독특한 외관과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식으로 연일 웨이팅 행진인 곳입니다. 투박한 건물 외관과 달리 문을 여는 순간 탄성이 터져 나올 정로로 나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이 펼쳐져요. 개인적으로 마라탕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마라의 입안을 얼얼하게 채우는 매운 느낌은 중독성이 강해서 나도 모르게 계속해서 마라 음식을 찾게 됩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직장인들의 회식장소, 소규모 모임 장소로 제격인듯해요. 힙지로 맛집 줄리아 여러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