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도착하자마자 외관부터 예뻐서 놀라구 안에 들어갔는데 완죤 예뻤오요 70년대 프랑스에 온 기분 ! ㅎㅎ 자리가 하나하나 다 넘 예뻐서 어디 앉을지 한참 고민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모든 자리가 포토존이더라구여 히히 :) 그리구 메뉴 딱 보는데 크로플이 있길래 토스트랑 같이 고민없이 바로 주문했오요 음료는 밀크티랑 플랫화이트 주문했는데 진짜 꿀조합 !! 여기 커피 진짜 맛나요 ㅠ ㅠ 담에 라떼먹으러 꼭 오려구용 ! 있는동안 좋은 시간 보냈네용 ♥
카페 분위기가 엔틱스럽고 진짜 이뻐요..
사장님은 진짜(๑•̀o•́๑) 친절하셔서 저까지 기분좋아지고 심지어 저 계절과일 토스트는 9000원밖에 안합니다.. 가성비 최고더라고요!! 아메리카노도 3500원밖에 안하고:) 앞으로 성수 갈때마다 들릴거같아요! 다들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