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이 엄청 인기인데 한번도 못 먹었다가 드디어 가본 첫집이 촨푸 마라탕 이예요!
점심시간 피해가겠다고 1시쯤 갔는데도 사람이 꽉차있어서 놀랐답니다.
일단 공기밥이 무한리필 이라는 점이 메리트 였구요!
내가 먹고 싶은 재료들을 맘껏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았어요
맵기에 대한 알림이 없어서 조금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너무 매워서 아쉬웠지만
맛 자체는 아주 훌륭해서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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