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일하시는 중국인 분들은 서비스가 뭔지 잘 모르는 것 같이 손님을 신경써서 대하는 부분이 없었어요 ㅠ
명령하는 식의 말투가 조금 거슬렸지만 무엇보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어요!
기분이 상했는데 사장님의 사이다와 밥 서비스는 저를 춤추게 했답니다 하핫
정말 가격도 적절하고 너무 맛있게 먹은 명동 맛집 입니다
눈스퀘어 근처에 있어서 찾기는 쉬움. 다만 2~3층을 사용하는터라 연령층이 높은 분들이 가시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음. 가게 내부는 협소한편. 뷔페식으로 마라탕을 먹을 수 있는 게 좋고, 음식 가지수에 따라 번호표를 주기 때문에 직원들이 헷갈리지 않고 제 때 맞는 음식을 가져다준다. 청탕이 있고, 매운맛 조절이 가능해서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사람들에겐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