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망대해를 바라보는 풍경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산에 둘러쌓여서
운치가 더 있었던 통영의 대표적인 게스트하우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준비된 것이 많은 카페와 함께 든든한 아침식사도 제공되었고
깔끔한 것은 기본이고 사장님께서 상당히 정이 많으신 분이라
더욱 애정이 느껴졌던 하룻밤을 편하게 잘 보낸 통영의 숙박업소입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여행을 가서 제일 숙소를 중요시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통영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서 통영게스트하우스 슬로비하우스를 알게 되었어요.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 뷰와 뷰 뿐만이 아니라 카약등도 탈수 있어서 액티비티도 할수 있는 슬로비 게스트하우스
통영호텔 모텔 리조트 통틀어 이렇게 바다 앞, 접근성까지 가능한 곳은 가격도 비쌀걸요?
경제적인 것도 무시못함! 숙소에서 아끼면 여행에서 더 알차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것을 보아도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게스트하우스라고 생각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